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오는 8월 1일 퇴임 예정인 김선수,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인선 절차가 시작되었다. 대법원은 4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3명의 대법관 제청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법원 내 · 외부로부터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천거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거될 사람은 45세 이상으로, 판사 · 검사 · 변호사 등 법원조직법 제42조 제1항 각 호의 직에 재직한 기간(법조경력)이 20년 이상인 법조인이다.이번 대법관 제청은 지난 3월 4일 취임한 엄상필, 신숙희 대법관에 이은 조희 '삼성 합병' ISDS, 엘리엇보다 메이슨 인용비율이 더 높은 이유는? '삼성 합병' ISDS, 엘리엇보다 메이슨 인용비율이 더 높은 이유는? 미국 사모펀드 메이슨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사건(ISDS)에서,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중재판정부가 4월 11일 한국 정부로 하여금 메이슨에 청구액의 약 16%인 미화 약 3,2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명한 것과 관련, 법무부가 4월 12일 후속 보도자료를 내고 판정 이유 등을 설명했다.이에 따르면, 중재판정부는 먼저 청와대와 복지부의 관계자 등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국민연금에 개입한 행위가 국가책임의 근거가 되는 한-미 FTA 협정상의 '국가가 채택하거나 유지하는 조치'에 해당하여 [로펌 In] 법무법인 원, 'EU 인공지능법' 세미나 [로펌 In] 법무법인 원, 'EU 인공지능법' 세미나 법무법인 원과 모두의연구소가 4월 17일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에서 'EU 인공지능법과 기업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AI 활용 분야를 4단계의 위험 등급으로 정의한 EU의 새로운 인공지능 규제 내용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로,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의 오정익 변호사와 김윤명 전문위원, 인이지(INEEJI) 장윤석 사업총괄이사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장 이유정 변호사의 사회로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이유정 변호사는 "약 2년의 유예기간이 있지만 E '삼성 합병' 반발 메이슨 ISDS도 한국 정부 일부 패소 '삼성 합병' 반발 메이슨 ISDS도 한국 정부 일부 패소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탈(Mason Capital Management LLC)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중재(ISDS)의 판정이 나왔다. 4월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 중재판정부는 이날 오후 7시(한국시간) 메이슨 측 주장의 일부를 받아들여 한국 정부에 32,030,876달러(약 438억원)와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메이슨이 청구한 손해배상액 약 2억 달러(약 2,737억원) 중 16%가량 인용된 결과로, 삼성물산의 주주 중 한 곳인 국민연금의 합병 법무법인 율촌, 'GCR Awards' 3개 부문 석권 법무법인 율촌, 'GCR Awards' 3개 부문 석권 법무법인 율촌이 4월 9일 미국 워싱턴 DC의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GCR 주최 'GCR Awards 2024'에서 '올해의 사건상(Matter of the Year)'과 아시아 ·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올해의 행태적 위반행위 조사 사건상(Behavioural Matter of the year- APMEA)', '올해의 기업결합심사 사건상(Merger Control Matter of the Year- APMEA)'을 함께 수상했다. 공정거래 분야의 전문매체인 Global 한국조정학회 차기 회장에 유병현 교수 선출 한국조정학회 차기 회장에 유병현 교수 선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유병현 교수가 4월 5일 열린 한국조정학회 제51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고려대 로스쿨에서 민사소송법을 가르치는 유 교수는 전자소송법 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소송에 의하지 않은 소송대체분쟁해결(Alternative Dispute Resolition: ADR)의 발전에도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ADR 중 하나인 조정(mediation)은 당사자들이 분쟁해결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제3자인 조정인이 이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분쟁해결절차로, 당사자들이 자율적, [형사] 전세금 돌려준다고 속여 임차한 오피스텔 비밀번호 알아낸 임대인, 사기 무죄 [형사] 전세금 돌려준다고 속여 임차한 오피스텔 비밀번호 알아낸 임대인, 사기 무죄 A씨는 2018년 3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자신 소유의 오피스텔에 대해 임대차보증금 1억 2,000만원, 임대차기간 2018. 4. 27.부터 24개월간으로 정해 B씨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B씨로부터 임대차보증금 명목으로 1억 2,000만원을 송금받았다. A씨는 이후 B씨와 계약기간을 2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가 2020년 8월 중순경 B씨와 임대차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B씨는 2020년 9월 11일 오전 위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짐을 빼내고 현관문 비밀번호를 변경했다.A씨는 9월 11일 임대차보증금 1억 2,00 [로펌 In] 화우, 건설 · 헬스케어· 환경 전문가 영입 [로펌 In] 화우, 건설 · 헬스케어· 환경 전문가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조재호 GS건설 전무(사법연수원 29기), 장병원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초대 차장, 정운수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박상진 전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영입했다. 순서대로 건설, 헬스케어, 자본시장, 환경 분야의 전문가 영입이다. 화우 관계자는 "이번 영입은 산업별 전문가 영입을 통해 종합 컨설팅 플랫폼으로서 화우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이명수 대표변호사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며 "각 그룹에 경험과 전문성을 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조재호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끝으로 2008년 GS건설 법무실에 [산업안전] 외국인근로자 사망 자동차부품사 대표에게 징역 2년 선고 [산업안전] 외국인근로자 사망 자동차부품사 대표에게 징역 2년 선고 울산지방법원이 소속 외국인근로자가 다이캐스팅 금형 내부를 청소하던 중 기계가 작동하여 금형 사이에 머리가 끼여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경남 양산의 자동차부품사 대표이사에게 4월 4일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지금까지 선고된 총 15건의 하급심 유죄 판결 중 두 번째로 실형이 선고된 사례이자 작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한국제강 사건보다 무거운 판결로, 재판부는 대표이사가 회사 내의 안전문제를 전반적으로 방치한 사실을 지적했다.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법인에게는 벌금 1억원이 선고되었다.재판부는 대표이사에게, ①유해위 [노동] "성과평가 안 했어도 대구도시개발공사 레포츠센터 직원들에게 '최하등급' 성과급은 지급해야" [노동] "성과평가 안 했어도 대구도시개발공사 레포츠센터 직원들에게 '최하등급' 성과급은 지급해야"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산하 레포츠센터 근로자들을 상대로 성과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이들에게 개인별 평가등급이 부여되지 않았더라도에게 적어도 '최하등급'의 성과급은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월 12일 A씨 등 대구도시개발공사 산하 레포츠센터 근로자 25명이 "성과급을 지급하라"며 대구도시개발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21다252946)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0 [형사] 동반자 티샷에 맞아 30대女 골퍼 안구 파열…캐디, 금고 6개월 법정구속 [형사] 동반자 티샷에 맞아 30대女 골퍼 안구 파열…캐디, 금고 6개월 법정구속 춘천지법 원주지원 박현진 판사는 3월 27일 원주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카트에 앉아 플레이를 대기하던 30대 여성 골퍼가 동반자의 티샷 공에 맞아 안구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은 사고와 관련, 이들을 인솔하던 20년 이상 경력의 캐디 A(52 · 여)에게 업무상 과실치상 유죄를 인정, 금고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2023고단1241). 사고는 2021년 10월 3일 오후 1시쯤 이 골프장의 4번홀에서 일어났다. 여성 2명, 남성 2명 등 4명의 골퍼를 인솔하던 A는 4번 홀 티박스 왼쪽 10m 전방에 카트를 주차한 뒤 남성 골퍼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변호사 출신 장진영 후보 '세무사 경력' 게재 논란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지 않은 변호사 출신 국회의원 후보자의 '세무사 경력' 게재와 관련,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라고 판단한 데 대해 대한변협이 4월 8일 유감을 표명하고 시정을 촉구했다.변협은 4월 8일 (1)세무사법에 의하여 세무사의 자격을 부여받은 자이고, (2)변호사로서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전문성과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3)특히 세법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석 · 적용에 있어서는 일반 세무사보다 법률사무 전반을 취급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20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 지속적 상승 최근 가상화폐, 주식 등 경제활동 영역이 확대된 20대의 개인회생 신청 비율이 2021년 상반기 10.3%에서 2021년 하반기 11%, 2022년 상반기 13.8%, 2022년 하반기 16.6%, 2023년 상반기 16.8%, 2023년 하반기 1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서울회생법원 분석서울회생법원이 4월 5일 공개한 '2023년 개인회생 · 파산사건 통계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년간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시결정이 이루어진 전체 개인회생 사건 19,379건 중 16.9%에 해당하는 3,278건수 [손배] "수급업체가 소유주 동의 없이 전지작업 해 수목 훼손…도급 준 한전 책임 90%" [손배] "수급업체가 소유주 동의 없이 전지작업 해 수목 훼손…도급 준 한전 책임 90%"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전지작업(나무 가지치기)을 도급받은 업체가 수목 소유주의 동의를 받지 않고 전지작업을 해 수목이 훼손되었다. 법원은 전지작업을 도급 준 한전의 배상책임을 90% 인정했다.한전은 배전선로 근접 수목을 제거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수목 접촉에 의한 고장발생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읍 시내지역과 야외선로 지역 내 수목 약 2,472주에 대한 전지작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2021년 3월 위 수목들에 대한 전지작업을 내용으로 하는 공사입찰 공고를 했다. 한전은 한 달 뒤 낙찰자인 B사와 수목 전지공사 도급계약을 체 [형사] 새벽에 같은 병실 환자 소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70대 치매 환자에 심신상실 인정 [형사] 새벽에 같은 병실 환자 소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70대 치매 환자에 심신상실 인정 대법원 제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3월 12일 부산 사하구에 있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소화기로 같은 병실에 있던 다른 환자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치매 환자 A(75)씨에 대한 상고심(2023도18976)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 심신상실을 인정해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됐다.알코올성 치매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던 A씨는 2021년 8월 7일 오전 3시 30분쯤 병실 밖으로 나가려고 했으나 간호조무사에게 수차례 제지당하자 그곳 출입문 왼쪽에 놓여있던 철제 소화기로 자 [조세] LG 오너 일가, 'LG CNS 주식' 상속세 소송 패소 [조세] LG 오너 일가, 'LG CNS 주식' 상속세 소송 패소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2018년 5월 작고한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LG CNS 주식에 대한 세무당국의 가액 산정이 잘못되었다며 상속세 취소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4월 4일 구광모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LG CNS 주식에 대한 상속세 108억여원의 부과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2022구합79091)에서 "처분은 적법하다"며 구 회장 등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구 금원기업, 한동대 로스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금원기업, 한동대 로스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포스코 협력 업체인 ㈜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이 4월 5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의 외국인 학생과 가계곤란 학생의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로써 금원기업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이어진 기부를 통해 한동대 로스쿨에 기탁한 장학금은 누적 3억 4천여만원에 이르며, 그동안 3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5일 한동대 로스쿨 모의법정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이사는 한동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5명의 외국인 학생과 2명의 한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외국에서 포항으 [헌법] "코로나 지원금 대상에서 난민인정자 제외 위헌" [헌법] "코로나 지원금 대상에서 난민인정자 제외 위헌"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당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난민인정자를 제외한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3월 28일 외국인 중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시키고 난민인정자를 제외한 2020. 5. 13.자 관계부처합동 '긴급재난지원금 가구구성 및 이의신청 처리기준' 중 해당 부분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2020헌마1079).재판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난민인정자간에 차이가 있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로펌 In] 피터앤김,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4월 3일 오후 3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법무법인 피터앤김과 데이터 기반 리스크 솔루션과 자문을 제공하는 보험중개 및 리스크 자문 기업인 마쉬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M&A 세미나가 열렸다. 국제중재 · 국제소송 전문 로펌인 피터앤김이 웬 M&A 세미나 개최냐고 얼른 생각할 수 있지만, 분쟁해결의 노하우를 통해 M&A 거래에서의 분쟁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 완화하자는 것이 이날 세미나의 목적이었다. 세미나의 주제는 '효과적인 M&A 리스크 관리'. 피터앤김의 이승민 변호사와 윤석준 변호사, 마쉬코리아의 이혜민 변호사 [인사] 법제처 *2024. 4. 8.자▲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사무처 박진혜▲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통합기획단 오정애 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