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P Law] AI 저작권 보호 [IP Law] AI 저작권 보호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지식재산권 관련 법, 특히 저작권이 세계 법조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국에서 AI와 관련한 소가 다수 제기되고 있는 와중에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2023. 8. 18. 인간의 개입 없이 AI를 이용해서만 제작한 예술 작품의 저작권 보호를 부인하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사건에서 원고인 스티븐 탈러는 크리에이티비티 머신이라는 AI로 제작한 저작물의 창작자를 AI로, 업무상저작물 법리에 따라 본인을 저작권자로 지정하여 미국 저작권청에 등록 신청을 하였으나, 사람의 개입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로펌 In] 태평양, 중동 로펌 Matouk Bassiouny와 MOU [로펌 In] 태평양, 중동 로펌 Matouk Bassiouny와 MOU 법무법인 태평양이 9월 5일 중동 현지 로펌인 마투크 바시우니(Matouk Bassioun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 북아프리카 지역 법률서비스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태평양은 2015년 4월 한국 대형 로펌 중 유일하게 중동의 두바이에 사무소를 열어 변호사가 상주해 왔으나, 올 상반기 두바이 사무소 운영을 중단했다. 태평양 소속으로 두바이에 상주하던 배지영 변호사는 마투크 바시우니로 옮겼다. 이와 관련, 태평양 관계자는 "마투크 바시우니로 옮긴 배지영 변호사가 비상근 자문역으로 태평양의 중동 관련 업무를 지원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⑭ 외국변호사의 가면증후군 [특별연재] 외국변호사의 기술⑭ 외국변호사의 가면증후군 요즘 직장인 소셜미디어인 링크드인(LinkedIn)을 보다 보면, 외국의 변호사들, 특히 미국의 변호사들이 '가면증후군(Impostor Syndrome)'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는 포스트를 종종 보게 된다. 가면증후군이란 스스로를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여 맡은 업무가 자신의 역량에 비해 과분하고 지금까지의 성과가 운이 좋아서 가능했으며, 언젠가 직장에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이 밝혀질 수 있다는 초조함을 느끼는 불안심리를 일컫는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Impostor(사기꾼)'라는 단어는 불안 심리를 [로펌 In] 대륙아주, 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 영입 [로펌 In] 대륙아주, 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 영입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계홍 전 한국법제연구원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9월 5일 밝혔다.김 고문은 법제처 차장을 마치고 그동안 국내 유일의 법제 전문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을 이끌어왔다.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고문은 행정사무관으로 법제처 근무를 시작해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법령정보정책관 등을 거쳐 법령해석정보국장과 행정법제국장, 법제처 차장을 역임했다. 김 고문은 30여년 동안 법제처와 한국법제연구원에서 쌓은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륙아주 입법전략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대륙아 [ESG] ESG 리스크와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ESG] ESG 리스크와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 과거에는 환경이나 사회적 책임이 주로 정부의 기업에 대한 규제(Regulation)의 문제로, 즉 기업의 규제 대응 및 쟁송의 문제로 논의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투자자가 투자 대상기업을 평가하는 비재무적 요소로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제 ESG 요소는 투자자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Standard)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ESG는 기업 평가의 중요한 기준ESG 논의가 최근 몇 년 동안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원인을 정리하면, (i)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는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외국변호사 첫 지분파트너 승진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외국변호사 첫 지분파트너 승진 일본 로펌 니시무라앤아사히(Nishimura & Asahi)가 외국변호사에게 파트너십을 허용하기로 한 9월 4일 독일변호사이자 뉴욕주 변호사로 니시무라앤아사히에서 파견근무 기간을 포함해 7년 넘게 활동해온 Lars Markert가 이날 외국변호사로는 처음으로 지분파트너(equity partner)로 승진했다.국제중재 전문가인 Markert 변호사는 이날 링크드인(LinkedIn)에 올린 포스트에서, "일본의 최대 로펌인 니시무라앤아사히의 도쿄사무소에서 비일본변호사(non-Japanese lawyer)로서 최초로 지분파트너로 승진해 김갑유, 정연호, 차흥권 변호사 제5회 한국중재대상 수상 김갑유, 정연호, 차흥권 변호사 제5회 한국중재대상 수상 법무법인 피터앤김의 김갑유 대표변호사와 법무법인 강남의 정연호 변호사, 법무법인 을지의 차흥권 대표변호사, 대석합동법률사무소 박장미 변호사가 8월 30일 한국 중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한국중재대상'을 받았다.대한상사중재원이 한국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수여하는 한국중재대상은 국제, 국내, 차세대 리더, 실업계 등 네 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론스타와 한국 정부와의 투자자중재 등 굵직한 중재사건에서 활약해온 김갑유 변호사가 국제중재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국내중재인 부문에선 정연호, 차흥권 日 로펌 Nishimura & Asahi, 외국변호사에 파트너십 허용 日 로펌 Nishimura & Asahi, 외국변호사에 파트너십 허용 변호사 수 기준으로 일본 최대 로펌인 Nishimura & Asahi가 9월 4일자로 법인명 변경과 함께 외국법 공동사업(Foreign Law Joint Enterprise)을 시작했다. 2015년 일본 로펌 중 처음으로 외국법 공동사업을 시작한 Atsumi & Sakai와 2년 전 Anderson Mori & Tomotsune에 이은 세 번째 외국법 공동사업 시작으로, 일본에선 외국 로펌의 일본변호사가 일본법에 대해 자문하거나 일본 로펌이 외국변호사를 경영권을 가진 지분파트너로 채용하려면 외국법 공동사업자로 법인 구조를 바꿔야 한 관세 · 무역 · 외환실무 어떻게 달라지나 관세 · 무역 · 외환실무 어떻게 달라지나 교역시장 다핵화, 무역분쟁, 포스트 코로나를 비롯한 여러 변수들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 무역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법무법인 광장이 8월 18일 '2023 관세 · 무역 · 외환법령 개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세법 · 대외무역법 · 외국환거래법 및 관련 하위법령의 주요 개정사항과 개정 예정사항을 소개하고, 예상되는 관세청 · 세관의 업무 변화를 짚어보면서 외국계 기업과 수출입기업의 대응방안을 발전적으로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3개 세션 진행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나뉘어, 광장 관세팀의 조재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에 허영 교수 선정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에 허영 교수 선정 헌법학자인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허영 석좌교수가 제54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9월 1일 서울 을지로 롯데 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인 제31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대한변협은 8월 31일 "허영 교수가 1972년부터 경희대, 독일 Bonn대, 연세대, 명지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고, 한국 헌법학 이론의 기틀을 다졌음은 물론 고시헌법을 이론적 학문의 단계로 끌어올렸다"고 선정 배경을 소개했다. 변협은 또 "허 교수가 뛰어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활동을 통해 학계는 [로펌 In] 세종, '한국기업의 중동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로펌 In] 세종, '한국기업의 중동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최근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들이 대형 개발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잇달아 공개했다. 특히 사우디와 카타르는 각국의 주요 경제정책을 담은 '사우디 비전 2030'과 '카타르 국가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제2의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세종이 9월 7일 KOTRA, KIND, 영국 로펌 Allen & Overy, 중동 현지 로펌인 Matouk & Bassiouny와 공동으로 '한국기업의 중동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펌 In] 화우-한국공정거래조정원, CP 세미나 개최 [로펌 In] 화우-한국공정거래조정원, CP 세미나 개최 지난 6월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인하여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이하 CP)이 법제화되어 과징금 감경 등 CP 인센티브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CP를 도입하는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유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법무법인 화우가 8월 29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과 공동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세미나를 열고 CP 최신 동향, CP 운영 노하우, CP 등급평가의 핵심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CP란 기업이 공정거래 [로펌 In] '탈북민 여성 취업역량 강화 임팩트 커리어업!' 2기 종료 [로펌 In] '탈북민 여성 취업역량 강화 임팩트 커리어업!' 2기 종료 "진로를 탐색하고 있던 시기에 해당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인생에 있어 귀중한 자원을 얻었어요. 특히 온율 변호사님과의 일대일 멘토링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 사단법인 더 브릿지가 공동 주최한 '탈북민 여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임팩트 커리어업!' 프로그램이 9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8월 29일 저녁 법무법인(유) 율촌에서 종결식이 열렸다.이 프로그램은 탈북민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작년 1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2기를 맞아 강점 코칭 [로펌 In] 가온 강남규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로펌 In] 가온 강남규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마약중독은 돌아올 수 없는 막다른 길입니다. 나 자신의 건강, 사회의 건강,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세대를 위해 꼭 근절이 필요합니다."법무법인 가온의 강남규 대표변호사가 최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사진을 촬영했다.강남규 대표는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세무법인 율현의 김현준 회장(제23대 국세청장)과 법무법인 명진 김우석 대표변호사를 지목했다.강남규 대표는 " '합병 성공 경험' 한결과 클라스 '합병 성공 경험' 한결과 클라스 이번에 합병을 통해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는 법무법인 클라스와 한결은 전에도 성공적으로 합병을 일구어 역량을 배가한 적이 있는 로펌 합병의 경험자들이다.법무법인 클라스는 법인 설립 후 1년 6개월쯤 지난 2019년 12월 박영화 변호사가 이끄는 법무법인 충정 강남분사무소와 합병, 15명의 변호사가 합류하며 전체 변호사 약 60명의 중견 로펌으로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였으며, 당시 클라스의 일원이 된 박영화 변호사 등은 클라스한결 통합법인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남영찬 변호사는 "박영화 변호사 팀과의 합병은 법인대 법인의 합병은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15년만의 로펌 합병 성사, 클라스한결 [리걸타임즈 커버스토리] 15년만의 로펌 합병 성사, 클라스한결 로펌이 빠르게 규모를 키우고 경쟁력을 확대하는 방법 중 하나는 다른 로펌과의 합병이다. 반세기가 더 지난 한국 로펌 업계에서도 시너지 확대로 이어진 여러 성공적인 합병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2001년 1월 법무법인 세종과 열린합동법률사무소의 합병, 2001년 7월 법무법인 한미와 광장의 합병, 2003년 2월 법무법인 화백과 우방의 합병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전체 변호사 140명…10위권올 초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합병 계획을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알렸던 법무법인 클라스와 한결이 8월 초 한결이 오랫동안 사무실로 [ESG] TNFD와 생물다양성 규제 [ESG] TNFD와 생물다양성 규제 2022년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쿤밍 · 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lobal Biodiversity Framework, GBF)가 채택됐다. 196개 국가가 전 지구적으로 추진해야 할 생물다양성 실천목표 및 이행계획에 합의한 것이다. GBF는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의 30%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훼손된 생태계의 30%를 복원하며,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생물다양성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등의 실천목표 23개를 제시했다. 향후 당사국들은 GBF를 반영한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을 2 [신간소개] "국제건설계약 금전클레임의 이론과 실무" [신간소개] "국제건설계약 금전클레임의 이론과 실무" 세계에서 가장 큰 건설프로젝트 중 하나인 파나마 운하는 약 10년간의 건설프로젝트에서 총 수억 달러가 넘는 금전 클레임이 발생했다. 런던 크로스레일(Crossrail) 프로젝트에서는 수십억 파운드가 넘는 금전 클레임이 발생했다. 한국 건설사들도 프로젝트마다 수억에서 수조원에 달하는 금전 클레임을 제기하고 있고 상당수는 중재나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국제건설계약 금전클레임의 이론과 실무를 다룬 놓치기 아까운 책이 최근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법무법인 율촌에 이어 영국 로펌 Trowers & Hamlins의 두바이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윤 IAKL 30차 총회, 9월 14일부터 4일간 성균관 로스쿨에서 진행 IAKL 30차 총회, 9월 14일부터 4일간 성균관 로스쿨에서 진행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법률가들의 모임인 세계한인법률가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 IAKL) 제30차 총회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성균관대 로스쿨에서 진행된다. 모두 6개의 세션으로 나눠 다양한 기업법무 이슈와 인권과 프로보노, 인하우스, 여성 세션, 유럽과 일본, 싱가포르 등 지역세션으로 진행될 이번 총회의 주제는 'Defying Gravity and Soaring Together-Toward a Sustainable Future'. 김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에 정병호 교수 임명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에 정병호 교수 임명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가 정병호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신임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 겸 법학적성시험 출제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정병호 신임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은 2025, 2026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출제 총괄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정 법학적성평가연구원장은 민법 전문가로, 서울대 법대와 동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엔대(Georg-August-Universität Göttingen)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민사법학회 회장과 한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