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임 검사들과의 만남 신임 검사들과의 만남 검사 2명 관련 금품수수사건 경찰이 수사중 대검 감찰부(문효남 검사장)가 외국인근로자의 송출 비리와 관련해 경찰에 구속된 브로커 홍모씨 사건에 등장하는 검사 2명과 일반 검찰직원 1명 등 3명에 대한 감찰조사에 착수했다.대검은 8월18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검사 등 검찰공무원이 관련된 금품수수사건을 경찰에서 수사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즉시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감찰조사에 착수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조사 대상인 검사는 고검검사 1명, 모 지청의 부장검사 1명이다.대검은 "조사결과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하여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연매출 4800만원 이하 자영업자에 법률구조 소상공자영업자에 대한 법률구조사업이 실시된다.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허진호)은 8월18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자영업자를 위한 법률구조협약을 맺고, 9월1일부터 물품대금 사건 등에 대한 법률구조에 나서기로 했다.공단에 법률구조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법인을 제외한 자영업자중 연간매출액이 4800만원 이하인 간이과세자이며, 물품대금이나 상가임대차 보증금과 같은 상거래와 관련된 민사사건이 대상이다.소상공자영업자는 1건당 100만원의 범위내에서 공단 규칙에서 정한 변호사보수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승소가액이 5000만원 이하인 사건의 경우 임창욱 회장 참고인중지…'인사에 반영' 권고 법무부 감찰위원회(김상근 위원장)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회사돈 횡령사건과 관련, 임 회장을 참고인 중지결정했던 인천지검의 이전 수사팀에 대해 이 사건 처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검사 평가자료로 활용하여 향후 인사에 반영되도록 하라고 8월17일 천정배 법무부장관에게 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권고했다.감찰위는 형사처벌이나 징계처분을 할 만한 비위의 단서가 없어서 비위조사 차원의 감찰에 착수할 사안이 아니라는 대검의 예비감찰결과 결론에 대해선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용하도록 권고했다.감찰위는 또 감찰관실에서 제안한 ▲ 남의 명의로 인터넷에 저질 글…명예훼손 첫 기소 남의 명의로 유명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1백 수십여차례 저질스런 글을 올린 30대 남자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처음으로 기소됐다.검찰의 이번 공소제기는 특히 인터넷상에서 타인 명의를 닉네임 형태로 표시하고 저질, 외설스런 글을 게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이루어져 법원의 판단이 주목된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004년 7월26일부터 30일께 사이에 유명 인터넷사이트 게시판에 S대 도서관에서 알게 된 S대 법대생 김모씨의 명의로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미화하는 등 저질스런 서정우 변호사 등 422만여명 광복절 특사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고문과 이상수 전 의원, 김영일 한나라당 전 의원, 이회창 후보의 법률고문을 지낸 서정우 변호사 등 2002년 불법대선자금 모금 사건에 연루된 정치인들을 포함, 422만여명이 8월15일 광복 6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된다.정부는 8월12일 "광복 60주년의 기쁨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고,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8월15일 광복절을 기해 총 422만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대규모 특별사면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주요 사면 대상은 ▲생계형 범죄 위주의 일반 형사범(1만2184명) 한총련 수배자 18명 자진출석하면 불구속수사 검찰은 한총련 중앙조직 가입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중인 42명중 불법폭력집회에 주도적으로 가담하지 않은 18명에 대해 자진출석하는 경우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대검은 한총련 관련자 204명의 광복절 사면 · 복권과 관련, 8월12일 한총련 관련 지명수배자들이 수배의 굴레를 벗고 학업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이같은 전향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불구속 수사대상자는 한총련 중앙상임위원 이외의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한총련 대의원들로서 지금까지 불법폭력집회에 주도적 또는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들이다.검찰 법무부(소년보호직) ◇서기관 승진 : 5명 ▲釜山少年院 敎務課長 金基榮 (濟州少年院 敎務課長)▲大邱少年院 敎務課長 姜洪大 (安山少年院 庶務課長)▲大邱少年院 分類保護課長 金榮綠 (大邱少年院 庶務課長)▲光州少年院 敎務課長 朴英柱 (光州少年分類審査院 庶務課長)▲全州少年院 敎務課長 高奉龍 (法務部 少年第1課)◇서기관 전보 : 6명 ▲釜山少年分類審査院長 尹在鍊 (서울少年院 敎務課長)▲光州少年分類審査院長 宋花淑 (法務部 少年第1課)▲서울少年院 敎務課長 金滿坤 (釜山少年院 敎務課長)▲大田少年院 敎務課長 尹光遠 (大邱少年院 敎務課長)▲淸州少年院 敎務課長 沈在述 (大 [남부보호관찰소] 취업알선 및 복학 설명회 서울남부보호관찰소(소장 김종호)가 8월10일 무직 · 비진학 보호관찰대상자를 상대로 보호자와 서울남부종합고용안정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알선 및 복학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취업알선과 직업능력개발 훈련 안내, 직업적성검사 · 흥미검사 · 직업선호도 검사 등에 대한 설명의 순서로 진행됐다.또 복학 안내를 위해 서울남부종합고용안정센터와 성지중 · 고교 담당자가 참석,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종호 남부보호관찰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취업알선 및 복학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직업을 선택, 평검사 68명 전보 인사 법무부는 8월9일 평검사 6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8월16일자로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근속기간에 따른 하반기 정기 인사로, 부치지청의 경력검사들이 법무부와 재경지검 등 주요 보직에 발탁됐다.또 앞으로 인사때에도 부치지청 경력검사들의 인사 희망을 우선 배려할 수 있도록 복무평가와 자질이 우수한 검사들을 선발하여 새로이 부치지청에 배치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반면 하반기 인사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인사 대상자의 유임 희망 등을 고려하여 부치지청이 두 번째 임지인 검사 중 근속기간 해당자 대부분이 유임됐다.법무부 관계자는 "경향교류 등 "불법 도 · 감청 내부고발자 선처" "불법 도 · 감청 내부고발자 선처" 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8월8일 정보기관의 '불법 도 · 감청 사건'과 관련, "과거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된 국민의 인권 · 사생활 침해 사례인 이번 사건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철저한 수사와 처벌은 물론, 확실한 제도 개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천 장관은 이날 주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정원장이 검찰의 강제 수사에 응하고 공조수사도 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조할 것은 하고 필요한 경우 강제 처분을 포함해 한점 의혹도 없이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검찰 수사는 결 "2002년 3월이후 불법감청 완전 근절" "2002년 3월이후 불법감청 완전 근절" 김승규 국가정보원장이 8월5일 '안기부 X파일 사건'과 관련, 도청팀 운영에 개입했던 전 ·현직 직원 43명과 도청실태 등에 대한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과거의 불법감청에 대하여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구한다"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불법감청이 국민의 정부 출범이후 안기부에 이은 국가정보원시절 4년 동안에도 이뤄졌으나 국민의 정부 시절인 2002년 3월이후 완전히 근절됐다"며, "이젠 불법감청을 할 필요도 없고, 불법감청을 할 의도 역시 없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또 "퇴직한 직원과 '유전 의혹' 특검보에 황병돈, 이창훈 변호사 노무현 대통령은 8월4일 철도공사 등의 사할린 유전개발사업 참여 관련 의혹사건의 특별검사보로 황병돈(43), 이창훈(45) 변호사를 임명했다.검사 출신인 황병돈 변호사는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연수원 기획과장, 대검 환경보건과장, 대구지검 형사3부장검사 등을 지냈다.이창훈 변호사는 판사 출신으로,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해 서울민사지법 판사,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 등을 거쳤다. 사시 26회. 1998년 개업했으며, 현재 정대훈 특검과 같은 법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에 소년원생 40명 '제9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 참가 8월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전북 무주에 있는 덕유대 야영장에서 열리는 '제9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에 소년원 학생과 교사 등 40명이 참가한다.'Green, Giving, Global'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엔 국내외 스카우트대원과 지도자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 등 세계 30개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다.법무부 관계자는 "소년원 학생들이 제한된 생활의 틀에서 벗어나 대자연과 함께 숨쉬며,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이번 국제 전 안기부 미림팀장 공운영씨 구속 '안기부 X파일'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서창희 부장검사)는 8월4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국가안전기획부의 전 '미림'팀장인 공운영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공씨가 구속됨에 따라 안기부에서 정 · 관계, 경제계, 언론계 주요 인사들의 대화 내용을 불법 도청하는 조직이었던 미림팀의 재구성과 활동 내용, 보고라인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공씨는 1999년9월 재미교포 박인회씨를 만나 도청테이프 1개와 녹취록 3개를 교부, 통신비밀보호법에 규정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청송보호감호소 24년만에 역사속으로 국내 유일의 보호감호 시설인 청송보호감호소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5공때인 1981년 10월 (구)춘천교도소에 개소돼 1983년 2월 경북 청송으로 이전한 지 24년만이다. 법무부는 8월4일 공포, 시행 예정인 사회보호법 폐지법의 취지를 살려 하루 전인 3일 오후 3시 청송보호감호소의 현판을 내리기로 했다.청송보호감호소는 전두환 정권에 의해 제정된 사회보호법에 의해 동종의 죄로 2회 이상 실형을 선고받고 합계 3년 이상의 형기를 받은 자가 다시 재범을 저지를 때 형벌 외에 더 부과하기 위해 만든 감호처분을 집행했던 곳이나, 인권 침해 최저자본제 폐지, 인터넷주주총회 도입 검토 2001년 말 개정된 상법중 회사법 분야의 개정이 추진된다.특히 이번 개정에선 주식회사의 최저자본제 폐지와 인터넷주주총회의 도입 등이 검토되고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법무부는 회사법 개정 특별분과위원회를 발족, 지난 7월28일 위원장을 맡은 법무법인 충정의 정동윤 변호사(전 고려대 교수) 등 15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이날 제1차 회의를 열었다.이에앞서 법무부는 지난 3월 중순부터 김&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태평양, 세종, 화우, 율촌 등 6대 로펌의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기업환경 개선 실무위원회'를 운영, 공씨 집서 테이프 274개, 녹취록 13권 발견 검찰이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의 특수도청 조직인 '미림팀'의 팀장이었던 공운영씨 집에서 불법 도청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녹음테이프 274개와 13권 분량의 녹취보고서가 발견돼 안기부의 불법 도청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다.7월27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발부받아 공씨의 경기도 분당에 있는 집과 서울 서초동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서창희 부장검사)는 공씨 집에서 과거의 안기부의 불법도청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이같은 분량의 테이프와 녹취보고서를 발견,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은 [서울남부보호관찰소] 장승수씨 초청 강연 서울남부보호관찰소(소장 김종호)는 7월28일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하여 화제가 되었던 장승수 사법연수원생을 초청, 고교 재학중인 보호관찰청소년들을 상대로 특별 강연을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장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구경신고를 졸업한 후 포크레인 조수,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을 거쳐 고교 졸업 6년만인 1996년 1월 서울대 인문계열에 수석 합격한 데 이어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현재 사법연수원에서 2년차 연수중이다.장씨는 강연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것은 공부는 [임창욱 회장 사건 관련] 법무부 감찰위 열려 재수사를 통해 219억여원의 회사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에게 참고인 중지 결정을 내린 인천지검의 이전 수사팀에 대해 대검찰청이 감찰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27일 법무부 감찰위원회(김상근 위원장) 임시회의가 열려 법무부 차원의 감찰이 필요한 지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오후 법무부에서 열린 법무부 감찰위원회에선 또 대검의 예비감찰결과에 대해 검토했다.법무부 감찰위원회는 그러나 대검의 의견이 적정한지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에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일단 정회하고, 자료를 보완해 차기 감찰위원회 회의에서 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