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 장관 '비자발급 불법알선 철저단속' 지시 미국비자 면제를 추진중인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2월3일 검찰에 '비자발급 불법알선 브로커 철저단속'을 지시했다.천 장관은 지시에서 "미국 비자발급 불법알선 브로커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 · 시행하여 해당 사범 단속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미국대사관 주변 등을 중심으로 비자발급 불법알선 브로커가 성행하고 있으며, 이들이 비자발급 신청을 위해 작성하는 서류가 허위로 판명되어 비자발급이 거부되는 사례 또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법무부는 이같은 오늘 체류허가신청 접수는 출입국관리국장 오늘 체류허가신청 접수는 출입국관리국장 법무부(출입국관리공무원) ◇서기관(4급) 전보▲법무부 체류정책과장 禹基鵬▲법무부 출입국심사과장 金基河▲법무부 조사집행과장 李石化▲법무부 국적난민과 朴圭凡▲법무부 체류정책과 金鍾昊▲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李春馥▲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장 金昌石▲화성외국인보호소장 崔文植**이상 2월6일자 "검찰은 자기 계좌 안 보여주는 유일한 조직" 2월1일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단과의 만찬에서 했다는 검찰에 대한 발언 내용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청와대 비서실의 김종민 국정홍보비서관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검찰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아직 남아있는 한 가지 과제'란 제목아래 노 대통령의 이날 만찬에서의 발언중 검찰에 관련된 부분을 소개하며,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우선 김 비서관이 간추려 올린 노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 이렇다."검찰은 남의 계좌는 다 들여다보지만 자기 계좌는 안 보여 주는 유일한 조직입니다. 그래서 공수처 만들자고 하는 겁니다. 견 서울중앙지검장 임채진, 검찰국장 문성우씨 법무부는 1일 고검장급인 서울중앙지검장에 임채진 법무부 검찰국장을 승진 임명하고, 법무부 검찰국장에 문성우 청주지검 검사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간부 3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2월6일자로 실시했다.또 이종백 서울중앙지검장을 부산고검장에 승진 발령했으며, 정동기, 정진호, 박상길 검사장이 고검장으로 승진, 각각 대구고검, 광주고검, 대전고검장에 발령됐다.법무연수원장엔 홍경식 대전고검장이 자리를 옮겼으며, 임승관 대검차장과 안대희 서울고검장은 유임됐다.대검 공안부장엔 이귀남 검사장이 발령됐으며, 박영수 중수부장 법무부(교정직) ◇이사관(2급, 교정직) 전보▲서울지방교정청장 승성신▲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이준하◇부이사관(3급, 교정직) 전보▲법무부 교정심의관 이상우▲대구지방교정청장 직무대리 이태희▲대전지방교정청장 직무대리 조종윤▲서울구치소장 김양택▲대전교도소장 김용기▲광주교도소장 최상국▲안양교도소장 한철호▲부산구치소장 이국주▲성동구치소장 강보원▲인천구치소장 조영호▲영등포구치소장 박태봉▲청송교도소장 조성룡◇서기관(4급, 교정직) 전보▲법무부 교정기획과장 박길영▲법무부 보안경비과장 류종하▲법무부 작업훈련과장 송영삼▲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김태규▲서울구치소 부소 음준운전, 재산형성과정 문제돼 (서울=연합뉴스) '검찰의 꽃'이라는 검사장 승진을 바라는 검사들에게 앞으로 음주운전은 '발목지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사장 승진 후보에 올랐던 한 검찰 간부가 청와대 검증 과정에서 '음주 운전'전력이 문제가 돼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일 사시 12~13회 출신 가운데 검사장으로 승진한 검사는 8명으로 모두 전례 없이 엄격한 검증을 통해 합격점을 받은 인물들이다. 반면 청와대가 전날 오후까지 검사장 승진 후보 17명을 놓고 올해 처음 도입한 인사검증시스템을 가동한 결과 2명은 재산 형성과정의 불투명성과 한 검찰서기관의 '주법 5단계' 화제 '폭탄주'가 대표적인 이미지로 떠오른다는 검찰의 한 서기관이 절제된 음주문화를 주장하며 5단계 주법을 소개해 검찰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인 대검찰청에 근무하는 김광수 서기관(51).그는 최근 발간된 '검찰동우' 통권 21호에 기고한 "폭탄주와 검찰문화"란 제목의 글에서 "'금도있는 음주문화'가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동료간 이해와 용서를 나누는, 여유있는 선비의 마음을 갖게 해 준다"며, 선비들이 즐겼다는 다섯가지 주법을 상세히 소개했다.거배(擧杯), 정배(停杯), 함배(銜杯), 경배(傾杯), 건 [프로필] 고검장 승진자 4명 등 ◇정동기 대구고검 검사장(52)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이다.기획 및 정책판단능력이 탁월하고 학구적이다. 목표수행을 위한 강인한 실천력이 돋보이고, 자기관리에도 철저하다.지휘통솔력이 뛰어나고 조직애가 강하다.김외숙 여사(51)와의 사이에 1녀.▲대구 출신 ▲경동고, 한양대 졸업 ▲사시 18회(사법연수원 8기) ▲영국 캠브리지대 연수 ▲영동지청장 ▲법무부 검찰4과장, 국제법무심의관 ▲서울지검 공판, 형사5, 3부장 ▲서울동부 차장 ▲인천 1차장 ▲법무부 보호국장 ▲대구지검장 ▲인천지검장◇정진호 '주가조작' 해외펀드 첫 형사처벌 (서울=연합뉴스) 검찰이 삼성물산 주가조작 혐의로 증권선물위원회에 의해 고발된 영국계 헤르메스 펀드와 전 펀드매니저를 형사처벌해 금융계 등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해외펀드의 주가조작 혐의를 인정해 형사처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한국 시장을 노린 해외 투기 자본의 움직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31일 "영국계 투자법인 헤르메스의 전 펀드매니저 로버트 클레멘스씨가 언론 인터뷰를 이용해 삼성물산 주가를 띄우고 보유 주식을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가 인정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 중지 "검증 작업에 시간 걸려 인사 늦어져"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인사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검증 작업에 예상외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따른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법무부는 1월31일 이같은 내용의 '2006년 상반기 검사장급 인사에 대한 법무부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고, "참여정부 이후 차관급 이상 고위 공직자에 대하여는 청와대에서 직접 도덕성 등에 대한 검증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검사장급 검사도 차관급에 해당하는 고위공직자이니 만큼 검증대상의 예외가 될 수 없다고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법무부는 이어 검사장급 검사에 대하여는 다른 행정부처의 고위 수용자도 일반근로자와 똑같이 산재 보상 앞으로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수용자가 작업중 다치거나 사망한 경우 일반근로자와 똑같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법무부는 '수용자 및 피보호감호자 조위금 및 위로금 지급규정'을 개정, 2월1일부터 시행한다.이에따라 부상자는 장해등급(1~14등급)에 따라 최저 251만원에서 최고 6736만원이, 사망자 유족에게는 5941만원이 지급된다.법무부는 "규정 개정으로 종전에 최저임금 기준으로 보상하는 것과 비교해 부상자는 100% 이상, 사망자는 10% 인상된 금액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Copyrightⓒ리 안상수 의원, 법무장관 수사지휘 금지 추진 안상수 의원, 법무장관 수사지휘 금지 추진 (서울=연합뉴스) 천정배(千正培) 법무장관의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한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논란이 된 구체적 사건에 대한 법무장관의 수사지휘 금지가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안상수(安商守 · 한나라당) 의원은 29일 구체적 사건에 대한 법무장관의 수사지휘 금지 및 외부인의 검찰인사 관여 허용 등을 골자로 한 검찰청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법무장관의 검사에 대한 일반적 지휘 · 감독권만 인정하고 구체적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 · 감독도 금지했으며, 외부인이 참여하는 검찰인사위원회를 구성해 검찰총장 '악플'에 벌금 100만원 약식기소 (서울=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6일 인터넷 매체의 기사에 악의적인 댓글을 올려 당사자를 모욕한 혐의(모욕)로 서모(47 ㆍ 은행원)씨 등 14명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검찰이 인터넷 게재물에 대한 '댓글'의 내용을 문제삼아 형사처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해 7월 1989년 북한을 방문한 임수경(38)씨 아들의 죽음을 다룬 기사에 대해 임씨를 '빨갱이'로 묘사하고 아들의 죽음을 조롱하는 등 악의적인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당시 서씨 등 25명을 고소했으며, 검 "검 · 경수사권 조정 당사기관 합의 이뤘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검 · 경 수사권 조정 논의와 관련, 당사 기관간의 합의를 통해 매듭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있은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지금 계속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가지 돌출사건들도 있고 해서 아마 그 진행이 좀 더딘 것 아닌가 싶지만, 아직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좀 더 기다려보자"며, "당사 기관간에 합의가 이뤄지면 좋겠고, 또 아니면 당정 협의를 통해서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답변했다.노 대통령은 "그러나 이렇게 가다가 법무부(검찰직) ▲大邱高檢 事務局長 徐熙錫▲法務部 法務課 鄭春朝▲동 保護課 尹時均▲大檢察廳 總務課 金載煥▲동 科學搜査第2擔當官室 彭知炫▲동 搜査企劃官室 林健相▲釜山高檢 事件課長 韓榮成▲大田地檢 執行課長 韓英民▲慶州支廳 事務課長 李熙日▲釜山地檢 公判課長 朴鍾宅▲蔚山地檢 事件課長 金洪洙▲동 執行課長 徐仁煥▲統營支廳 事務課長 金知泰▲光州地檢 調査課長 尹權鎬▲全州地檢 執行課長 玄柄璣▲濟州地檢 事件課長 千得玹▲동 搜査課長 李淳魯▲仁川地檢 檢事職務代理 朴舜雨▲釜山地檢 檢事職務代理 李鍾大▲法務部 檢察第2課 梁興守▲法務硏修院 企劃課 南宮基云▲大檢察廳 檢察總長秘書 검찰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없다" (서울=연합뉴스) 검찰이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 샘플의 유전자를 분석했으나, 황우석 교수 연구팀이 수립했다는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줄기세포'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달 19일 미즈메디병원에서 압수해 대검 유전자분석실에 DNA 지문분석을 의뢰했던 줄기세포 샘플 99개에서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찾지 못했다고 25일 밝혔다.검찰 관계자는 "대검 유전자분석실의 검사 결과는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황 교수팀의 줄기세포에 대해 실시한 분석 결과와 동 브로커 윤씨, 각계 43명과 돈거래 (서울=연합뉴스) '거물 브로커'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브로커 윤상림(53)씨가 법조계와 경찰, 기업가, 정치인 등 각계 인사 43명과 돈거래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중간 수사 결과를 요약한 자료를 통해 현재까지의 수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계좌추적 등에서 윤씨와 금전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주요 인사는 간부급 검사 출신 2명을 포함한 변호사 11명과 현직 판사 2명, 경찰관 10명, 정치인 1명, 기업가 19명 등 모두 43 세금 많이 내면 전용심사대서 출입국심사 1월24일부터 1억원 이상의 소득세 납부 등 세금을 성실하게 많이 낸 모범납세자는 공항 입 · 출국때 전용심사대를 사용하게 된다.법무부는 24일뷰터 선진납세문화의 정착을 도모하고 국민의 준법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국세청과 협조해 국세청이 발급한 모범납세자카드(Best Taxpayer Card)를 제시할 경우 전용심사대를 이용,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출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모범납세자는 ▲2004년 소득세 1억원 이상을 납부한 개인 ▲2004년 법인세 10억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의 대표이사 검찰, 인터넷 '악플'에도 형사처벌 방침 (서울=연합뉴스) 인터넷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가 당사자에게 고소되면 형사 처벌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3일 80년대 말에 북한을 방문한 임수경(38)씨가 아들의 죽음에 대해 악의적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혐의가 확인되는 네티즌들을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게시판에 특정인을 근거 없이 비방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렸다가 처벌된 전례는 있지만 `악플'로 불리는 악의적 댓글을 문제삼아 형사 처벌키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넷에 도가 넘는 폭언을 하는 사람들이 많 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