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전보 (3월2일자)▲서울중앙지부 구조부장 이돈영(李惇榮)▲서울중앙지부 구조부 김현아(金炫雅)▲서울동부지부장 김용진(金容震)▲서울서부지부장 이은강(李殷彊)▲의정부지부장 직무대리 정혜란(鄭惠蘭)▲대전지부장 직무대리 김호준(金皓駿)◇일반직 5급 승진 (3월1일자)▲의정부지부 고양출장소 전정희(全正熙)▲인천지부 전종철(全鍾喆)▲대전지부 천안출장소 권규송(權圭松)▲울산지부 공윤택(孔潤澤)▲창원지부 한무현(韓茂鉉)◇일반직 5급 전보 (3월1일자)▲본부 총무부 김상기(金相麒)▲본부 감사실 김재규(金在圭)▲본부 감사실 이성근(李成根)▲서 담대하고 기개있는 검사 되세요! 담대하고 기개있는 검사 되세요! "사회적 강자의 횡포에 대해 강력한 검찰권을 행사하는 담대하고 기개있는 검사가 되기를 바랍니다."천정배 법무부 장관이 신임 검사 98명에게 공지영씨가 쓴 소설책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사형수가 주인공인 소설로, 세 사람을 살해한 사형수와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던 여자가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교도소 '만남의 방'에서 만나게 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받고 삶과 세상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책속엔 '담대하고 기개있는 검사가 되기를 바란다 [대검] 미 뉴욕마약수사검찰청과 본격 교류 검찰이 미국 뉴욕마약수사검찰청과의 본격적인 교류, 협력에 나선다.대검찰청은 최근 김진모 대검 마약과장 등이 뉴욕을 방문, 양측 고위 책임자의 상호방문 등 인적교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우리측이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과 뉴욕수사검찰청 검사장의 교류방문을 제안, 올 9월중 추진하기로 잠정합의했으며, 올 6월로 예정된 마약퇴치국제협력회의(ADLOMICO) 참석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대검에 따르면 뉴욕마약수사검찰청에서 우리 검찰과의 교류 협력업무를 전담할 직원을 선정해 우리측에 통보하기로 했으며, 직원파견 점자와 함께 음성컴퓨터로 사법시험 응시 점자와 함께 음성컴퓨터로 사법시험 응시 2월24일 실시될 예정인 제48회 사법시험 제1차시험부터 시각장애가 있는 수험생들에게 음성형 컴퓨터가 제공되고, 시험시간도 최대 2배로 연장된다.음성형 컴퓨터는 센스리더 등 음성지원 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로, '아래아 한글' 등으로 작성된 시험문제 문서파일을 입력하면 화면에 나타난 시험문제를 음성으로 청취할 수 있다.법무부는 이번 시험부터 교정시력 0.04 이하뿐 아니라 시야 10도 이내인 사람도 전맹인에 포함시키고, 이들에게 점자문제지와 점자답안지 뿐만 아니라 음성형 컴퓨터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또 시험시간도 객관식인 1차 '바람직한 구속기준 모색' 공청회 검찰이 투명하고 객관적인 구속영장 청구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를 연다.검찰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허영 교수) 주최로 2월27일 오후 2시부터 대검찰청 별관 4층 무궁화홀에서 "바람직한 구속기준의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배종대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한인섭(서울대) · 오영근(한양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석연 · 하창우 변호사,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이수형 동아일보 기자, 석동현 천안지청장, 김득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검찰은 한, 두 차례 인권침해 진상규명 위원회 구성 건의 인권침해 진상규명 위원회 구성 건의 법무부 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모)가 법무부에 과거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침해와 불법행위의 의혹이 있는 사건에 대해 법무 · 검찰 차원의 진상규명을 통한 인권회복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이를 위해 법무부 · 검찰 내에 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추진주체를 구성하도록 건의했다.법무부 졍책위원회는 2월16일 제7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권고문을 채택하고, 우선 인권침해와 불법행위의 의혹이 제기되어 재심절차 중에 있는 사건에 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진실 발견의 노력을 경주하고, 또한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 대하여 내용을 검토 · 분석하여야 할 중앙지검 1,2,3차장 김영철 안창호 이인규 검사 법무부는 13일 김영철 천안지청장을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급 이하 검사 880명에 대한 전보 및 신규임용 인사를 20일자로 실시했다.중앙지검 2차장은 안창호 법무부 사법제도기획단장, 3차장은 이인규 대검 미래기획단장이 각각 임명됐으며, 대검 수사기획관엔 채동욱 국가청렴위원회 법무관리관이 발령됐다.성남지청장에는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부천지청장에는 이중훈 청주지검 차장이, 안산지청장에는 정기용 서울고검 공판부장이 각각 임명됐다.또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에 소병철 서울고검 검사, 공안기획관에 신종대 성남지청 차 여성 검사 45명 새로 임명…181명으로 늘어 법무부는 13일 발표한 2006년 검찰 정기인사에 사상 처음으로 국민들로부터 접수한 인사 관련 의견을 참고자료로 활용했다고 밝혔다.모두 16건이 접수돼 그중 8건의 특정검사에 대한 인사추천과 나머지 민원성 의견 등을 참고했다는 것이다.법무부는 앞으로 이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검사 인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인사제도 발전에 참고할 예정이라고 다짐하고 있다.이외에 법무부가 설명한 이번 인사의 특징은 이렇다.◇여성검사 주요 보직 배치=여성검사중 복무평가가 우수한 검사들이 법무부와 대검, 서울중앙지검에 발탁됐다. 신설예정인 검찰 인사 명단(1) 다음은 고검 검사급 434명에 대한 인사이동내역이다. 괄호안은 현 보직.◇법무부 ○ 監察企劃官 朱哲鉉 (木浦支廳長) ○ 監察官室 檢事 李明宰 (서울中央地檢 副部長) ○ 政策弘報管理官 金秀南 (서울中央地檢 刑事4部長) ○ 法務審議官 朴珉豹 (法務部 訟務課長) ○ 法務審議官室 檢事 梁根福 (金泉支廳 部長) ○ 法務課長 姜仁喆 (大田地檢 副部長)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복귀) ○ 國際法務課長 金英晙 (서울西部地檢 刑事5部長) ○ 訟務課長 廉東信 (高陽支廳 副部長) (헌법재판소 파견 복귀) ○ 人權課長 金京錫 (法務硏修院 企劃部敎授) ○ 檢 검사 인사 명단(2) 일반 검사 인사내역. 괄호안은 현 보직. ◇법무부 ○ 政策弘報管理室 檢事 朱映奐 (瑞山支廳 檢事) ○ 女性政策擔當官 安美英 (金泉支廳 檢事) ○ 法務審議官室 檢事 文成仁 (釜山地檢 檢事) ○ 國際法務課 檢事 金在權 (統營支廳 檢事) ○ 人權課 檢事 金俊淵 (서울東部地檢 檢事) ○ 特殊法令課 檢事 張基錫 (大田地檢 檢事) ○ 〃 朱鎭撤 (水原地檢 檢事) ○ 檢察課 檢事 朴志英 (仁川地檢 檢事) ○ 公共刑事課 檢事 金郁埈 (天安支廳 檢事) ○ 國際刑事課 檢事 鄭鍾旭 (平澤支廳 檢事) ○ 刑事法制課 檢事 金東柱 (法務部 檢察局 檢事) ○ 안대희 고검장, 서울대 강단에 선다 '국민 검사' 안대희(51·사시 17회) 서울고검장이 모교인 서울대 강단에 선다. 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안 고검장은 다음달부터 서울대 법대 대학원 형사법 전공 과정에 개설된 '조세형법(조세범 처벌법) 연구' 과목 강의를 맡아 일주일에 한번 출강, 대학원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퇴임한 법원장이나 검사장이 겸임교수에 임용되거나 특강에 초빙된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현직 고검장이 정규 과목을맡아 강의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안 고검장은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아직 최종 확정된 게 아닌데…"라며 "주목받고 싶지 않은데 "보증인에게 무차별 빚독촉 처벌한다" (서울=연합뉴스) 보증인에게 무차별적으로 빚독촉을 해 정신적 고통을 줄 경우 사법처리하고 주택임대차기간이 끝난 후에도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을보험을 통해 반환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법무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법률과 제도를 대폭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친지 등의 부탁으로 보증을 섰다가 빚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채무자의 금융기관 채무현황을 보증인이 미리 알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 '고지의무'를 부과하는 방향으로 보증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보증인에 비 '라디오 괴담' 유포 네티즌 벌금 (서울=연합뉴스) 연예인과 관련된 악성 허위 소문을 인터넷에서 퍼뜨린 네티즌들이 형사처벌받게 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이른바 '라디오 괴담' 사건과 관련, 이모(24)씨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벌금 7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김모(17)군 등 미성년자 9명은 비 측에서 고소를 취하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비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비가 그룹 god의 데니 안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태우와 전화 연결을 하다가 한 여성가수와 관련된 법무부(보호관찰직) ◇서기관(4급) 승진▲법무부 보호국 관찰과 崔成鶴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申龍澈 ◇서기관(4급) 전보▲의정부보호관찰소장 朴永俊▲춘천보호관찰소장 魏光煥 ▲청주보호관찰소장 裵興珍 ▲대전보호관찰소장 盧淸漢▲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장 李泰源 ▲대구보호관찰소 포항지소장 金星辰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梁承杓 ▲수원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金仁相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李炯再 **2월13일자 법무부(교정공무원) ◇부이사관(3급) 승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박 영(朴吉永)▲서울구치소 부소장 최상윤(崔相允)▲대구교도소 부소장 정종욱(鄭孮旭)◇서기관(4급) 승진▲대구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김명철(金明哲)▲광주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김상두(金相斗)▲광주지방교정청 작업훈련과장 강영길(姜英吉)▲광주교도소 총무과장 최윤수(崔潤殊)▲청송교도소 총무과장 임광기(林光基)**2월13일자 부동산 중개인의 '법률중개사' 명칭 사용 제동 변호사가 아닌 부동산 중개인이 '법률중개사'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검찰이 제동을 걸었다.또 법무법인이 아닌 일반법인에서 유료로 거래 대상 부동산의 권리분석을 한 행위도 위법 여부가 법원의 심판대에 올랐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석동현 부장판사)는 지난 2월6일 변호사 아니면서 '부동산 법률중개사' 명칭을 사용한 부동산중개업자 이모(32), 김모(48)씨와 법무법인이 아닌 일반법인을 운영하면서 이 법인의 이름으로 유료로 부동산 권리분석행위를 한 최모(52)씨를 각각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이씨와 김씨는 각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보▲서울중앙지부 고객지원부장 金璟中▲본부 총무부 운영총괄팀장 禹濟浩▲서울중앙지부 구조부 송무1팀장 朴春基▲서울북부지부 사무과장 金曉元▲서울서부지부 〃 李王根 ▲의정부지부 〃 洪性年 ▲인천지부 부천출장소 〃 金龍植◇승진▲본부 감사실장 金賢淑 ▲청주지부 사무과장 田好榮 ▲울산지부 〃 鄭柄廈 **이상 2월13일자 檢, '엎드린 삼성'에 원칙 대응 (서울=연합뉴스)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검찰'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검찰이 삼성가(家)를 정조준한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증여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7일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사재로 8000억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공헌 확대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수사와는 아무 관련도 없다. 회계자료 분석이 끝나면 피고발인 조사에 착수하는 등 우리 계획대로 간다"고 밝혔다. 검찰의 이런 언급은 사재 출연 등 삼성의 '반(反) 삼성' 달래기가 수사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차단하기 위한 "편파, 표적, 과잉, 강압수사 말 없어져야" 임채진 서울중앙지검장 등 37명의 주요 고, 지검장들이 6일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부임했다.임채진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날 오전 중앙지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는 수사의 양적 확대가 아니라 수사의 질과 수사의 품격을 한단계 높이는 데 있다"며, "편파수사, 표적수사, 과잉수사, 강압수사라는 등의 부정적인 용어는 우리 사전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임 검사장은 또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드는데,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진 검찰, 친일파 재산환수 절차 본격 착수 (서울=연합뉴스) 검찰이 지난해 말 시행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친일파 재산 환수절차에 본격 착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6일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따르면 서울고검은 지난달 말 친일파 후손들의 땅 찾기 소송과 관련해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에 계류 중인 국가소송 4건에 대한 소송중지 신청을 냈다.친일파 송병준 ㆍ 이재극 ㆍ 나기정 ㆍ 이근호의 후손들이 "국가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돌려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유권 확인소송 등에 대한 재판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법무부와 검찰이 파악 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