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 신 회사법, 직원대표 이사 제도 전면 도입 중국 신 회사법, 직원대표 이사 제도 전면 도입 최근 중국에서는 회사법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노동이사제 등 우리 기업에 생소하고 거버넌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들이 도입되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중국 시장의 변화와 지정학적 이유 등으로 인해 중국 사업 철수나 개편 등 다양한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법무법인 태평양이 2월 27일 '중국 신(新) 회사법에 따른 중국 법인 거버넌스 변경 및 구조조정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평양 종로 본사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선 태평양 북경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권대식 변호사와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 율촌 합류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 율촌 합류 삼성전자의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하고 CR 업무를 총괄한 이인용 전 삼성전자 사장이 가치성장위원회 위원장 겸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으로 3월 1일 법무법인 율촌에 합류한다.율촌은 2월 29일 이인용 전 사장 영입 소식을 전하고, "이 전 사장이 사회공헌업무 총괄 상근고문 겸 사회봉사단장으로 활약하며 기업 비전에 맞게 사회공헌사업을 재정비하고, 규모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휘한 관록 있는 베테랑인 만큼 율촌의 가치성장위원장 밎 사단법인 온율 이사장으로서 율촌의 브랜드와 협업, 혁신, 정도를 걷는 공동체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일류 로펌으로 로투비 김유호 변호사,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법률전문가 위촉 로투비 김유호 변호사,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법률전문가 위촉 베트남에서 법률 · 경영 컨설팅 법인인 로투비(Law2B)를 이끌고 있는 김유호 뉴욕주 변호사가 2월 27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자문을 제공하는 법률전문가로 위촉되어 위촉장을 받았다. 김 변호사는 해외체류 한국 국민이 연루된 사건 · 사고 등과 관련 한국 공관에 법률자문을 제공하게 된다.경찰 영사와 총영사도 함께 참석한 위촉장 전달식에서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김 변호사에게 "베트남에서 우리 국민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사건 ·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자문을 통해 대국민 영사 서비스 제고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 [조세] "한화 복지포인트는 근로소득세 과세대상" [조세] "한화 복지포인트는 근로소득세 과세대상" 코레일과 달리 사기업인 주식회사 한화가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는 소득세법상 과세대상인 근로소득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8-1부(재판장 정총령 부장판사)는 2월 2일 한화가 남대문세무서장 등 13개 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근로소득세 경정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의 항소심(2023누36536)에서 이같이 판시, 한화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한화는 소속 임직원들에게 각각 배정된 복지포인트 한도 내에서 개인이 원하는 복지항목과 수혜 수준을 선택하여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일정하게 복지포인 [의료] '32주 전 태아 성별고지 금지' 위헌 결정 [의료] '32주 전 태아 성별고지 금지' 위헌 결정 의료인에게 태아의 성별고지를 금지하는 의료법 조항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1987년 태아의 성별고지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으로 도입된 의료법 조항은 2008년 7월 31일 헌법재판소에서 헌법불합치 결정(2004헌마1010)을 받아 2009년 12월 31일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고지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개정되었으나 헌법재판소가 다시 위헌 결정을 내려 효력을 상실하게 된 것이다.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월 28일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고지를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20조 2항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2022헌마356, [인사] 법제처 *2024. 3. 4.자▲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장일수▲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김진주 안철상 전 대법관, 건국대 로스쿨 석좌교수 임명 안철상 전 대법관, 건국대 로스쿨 석좌교수 임명 올 1월 1일 퇴임한 안철상 전 대법관이 모교인 건국대에서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나선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안 전 대법관을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건국대 측에 따르면, 안 전 대법관은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법실무에 관한 강의와 연구활동뿐만 아니라,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안 전 대법관은 76학번으로 건국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공법학으로 석 ·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제25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5기)에 합격한 안 전 대법관은 1986년 법관으로 임용돼 [조세] "철거 예정인 빈 연립주택에 종부세 부과 위법" [조세] "철거 예정인 빈 연립주택에 종부세 부과 위법" 기존의 임차인들이 모두 퇴거하고 철거를 앞둔 연립주택에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주택건설사업체인 A사는 2020년 12월 24일 다른 회사로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연립주택의 5개 호실(5개 주택)을 취득하고, 같은 날 B사 앞으로 신탁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A사의 대표이사는 엿새 후인 12월 30일 용산구청장에게 이 연립주택의 해체허가신청서를 제출, 용산구청장이 2021년 8월 23일 관리자를 B사로 하여 건축물 해체허가서를 발급했다. A사는 이에 앞서 5개 호실의 임차인들과 2021년 [형사] 통고처분에 범칙금 300만원 납부했는데 또 300만원 약식명령 잘못 [형사] 통고처분에 범칙금 300만원 납부했는데 또 300만원 약식명령 잘못 출입국관리법 위반사실로 범칙금 300만원의 통고처분을 받아 범칙금을 모두 납부했음에도 검사가 다시 같은 혐의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려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그러나 2월 8일 "위 통고처분의 위반사실은 공소사실과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하고, 따라서 해당 공소사실은 확정판결이 있은 때에 해당한다"며 검찰총장의 비상상고를 받아들여 면소 판결했다(2023오14). 몽골 국적의 A는 2020년 1월 31일 일반관광(C-3-9) 자격으로 입국하여 같은해 10월 3일 체류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 대륙아주-한수원-주한남아공상의 MOU 대륙아주-한수원-주한남아공상의 MOU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2월 23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회장 티모시 디킨스)와 3자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의 아프리카 에너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부 또는 민관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에 한수원의 참여를 적극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23일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수원 측에서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 임우현 해외사업부장 등이 참석하고,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에서는 티모시 디킨스 회장이 광장, 김상곤 경영대표 재선임 광장, 김상곤 경영대표 재선임 지난 2년간 법무법인 광장을 이끌어온 김상곤 대표변호사가 광장의 경영을 3년간 더 맡게 되었다. 법무법인 광장은 2월 27일 전체 구성원회의를 열고,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상곤 변호사는 경영총괄 대표를 맡은 지 2년이 경과했으나,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지 3년이 경과해 이번에 임기 3년의 경영총괄대표로 재선임된 것이다.코로나19 때인 2022년 총괄경영대표로 선임된 김상곤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광장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광장은 또 이날 운영위원인 이형근 변호사를 기업자문그룹 DLA Piper, 'PF · 에너지 전문' 윤광수 미 변호사 영입 DLA Piper, 'PF · 에너지 전문' 윤광수 미 변호사 영입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 EU 경쟁당국(EC)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로펌 중 한 곳인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가 밀뱅크(Milbank) 서울사무소에서 카운슬(Counsel)로 활동해온 윤광수(Brian Youn) 뉴욕주 변호사를 파트너로 영입, 서울사무소에 투입했다고 2월 19일 밝혔다.윤 변호사는 다양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거래에서 한국의 수출신용기관(ECAs), 사업주, 재무상담사, 투자은행 등에 자문해온 PF 전문가로, 전력, 석유와 가스, 전기차, 광산 등 에너지와 인프라 연세대 로스쿨팀, 14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 우승 연세대 로스쿨팀, 14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 우승 2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4회 모의 국제상사중재 경연대회(The 14th Willem Vis Pre-Moot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Competition of Seoul 2024)'에서 조세연, 김가현, 오정윤, 최은수 학생이 변론인으로, 손예원, 양채원, 정다운, 조현우 학생이 리서처로 팀을 이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팀(지도교수 김준기)이 우승했다. 또 오정윤 학생이 결승전 최우수변론상을 받았으며, 준결승전에서도 조세연 학생이 최우수변론상을 받았다. 연세대 학부생 오영신 한국입법정책학회장 취임 오영신 한국입법정책학회장 취임 오영신 변호사가 2월 23일 한국생산성본부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한국입법정책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했다.오 신임 회장은 "한국사회가 고령화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고, 이는 인류가 처음으로 직면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정부의 행정 서비스, 노동시장, 복지 제도 등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전제하고, "임기 동안 초고령화 사회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입법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이를 꾸준히 공론화해 보고자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오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부 초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 교수 임명 법무부 초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 교수 임명 투자자-국가 분쟁해결(ISDS)을 예방하고 국제분쟁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법무부 국제법무국 초대 국장에 정홍식 중앙대 로스쿨 교수가 2월 26일자로 임명되었다. 신임 정홍식 국제법무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J.D.)을 나온 미국변호사(인디애나주 변호사)로, 약 5년간 미국의 현지 로펌에서 미국변호사로 활동한 후 2006년부터 중앙대 법대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해왔다. 국제거래법, 국제중재, 국제사법 전문가이며, 2013년부터 국제건설에너지법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2021년부터 세계은행 산하 광장에서 활동하던 넬슨 안, 에드워드 김 Hunton Andrews Kurth로 옮겨 광장에서 활동하던 넬슨 안, 에드워드 김 Hunton Andrews Kurth로 옮겨 워싱턴 DC에 본사가 있는 미국 로펌 Hunton Andrews Kurth LLP가 최근 법무법인 광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코퍼릿 로이어인 넬슨 안(Nelson Ahn)과 에드워드 김(Edward Kim)을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월 20일 발표했다. Hunton Andrews Kurth의 비즈니스 파이낸스 프랙티스 그룹 공동헤드인 John Schneider는 "한국기업들의 미국내 투자가 특히 미 남동부지역에서 열광적인(frenetic)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넬슨과 에드워드는 한국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미국에서 사업하는 회사들 '전두환에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재 재판관 별세 '전두환에 사형 선고' 김영일 전 헌재 재판관 별세 12·12와 5·18 사건,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의 특가법상 뇌물 사건 등의 1심 재판장을 맡아 1996년 8월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으로 유명한 김영일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2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김 전 재판관은 경기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이후 창원지법원장, 부산지법원장 등을 거쳐 1999년 헌법재판관에 임명되었다. 헌재 재판관 시절 수도이전특별법에 관한 위헌결정,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기각결정, 호주제 김상원 전 대법관 별세 김상원 전 대법관 별세 법무법인 한누리의 창립멤버인 김상원 전 대법관이 2월 24일 작고했다. 향년 90세.이천농고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김 전 대법관은 제7회 고등고시 행정과와 제8회 사법과에 합격한 후 1960년 대구지방법원에서 판사생활을 시작했다.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있던 1981년 전두환 정부의 출범과 함께 재임용에서 탈락하였으나, 1988년 2차 사법파동 이후 이일규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대법관이 되었다.정식 법학교육을 받지 못했음에도 법관생활 중 민사소송법과 강제집행법 분야의 중요한 문헌과 논문을 저술하여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때인 197 [민사] "생계유지 위한 압류금지채권 입증 채무자가 해야" [민사] "생계유지 위한 압류금지채권 입증 채무자가 해야" 예금을 압류당한 채무자가 생계유지에 최소한으로 필요한 돈이라며 압류금지채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할 경우 이를 입증할 책임은 채무자에게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는 대부업체로부터 18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고, 법원은 2012년 9월 A의 국민은행에 대한 현재 및 장래 예금채권 중 1,800,000원에 관하여 압류 · 추심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A의 국민은행 계좌에 남아있던 1,556,799원이 압류됐다. A는 이 계좌에 남아 있는 예금 중 150만원은 '채무자의 1월간 생계유지에 필요한 예금압류금지채권'에 [민사] '입주의무 예외' 승인 후 경기도의원 출마 위해 수도권 전입 불구 보금자리주택 입주 안 해…환매권 행사 적법 [민사] '입주의무 예외' 승인 후 경기도의원 출마 위해 수도권 전입 불구 보금자리주택 입주 안 해…환매권 행사 적법 A는 기관추천 특별공급대상자(국가유공자) 자격으로 분양당첨자로 선정되어 2012년 3월 서울 송파구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보금자리주택 아파트에 관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013년 12월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A는 그러나 이듬해 6월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주택을 임차해 2014년 1월 20일경 위 주택으로 전입한 뒤 자신이 소유하는 농지를 경작하겠다는 자경증명서, 농지원부 등을 발급받아 LH에 생업을 위해 세대원 전원과 함께 수도권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 해당한다는 사유로 입주의무 예외를 신청했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