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하루 8시간 초과해도 1주 52시간 안 넘으면 연장근로 한도 초과 아니야" [노동] "하루 8시간 초과해도 1주 52시간 안 넘으면 연장근로 한도 초과 아니야" 주간 12시간인 연장근로의 한도 초과 여부를 판단할 때 근로시간이 1일 8시간을 초과하였는지는 고려하지 말고 1주간의 근로시간 중 40시간을 초과하는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그동안 하급심 판결이나 실무에서 '1일 8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시간을 1주 단위로 합산하는 방식', '1주간 40시간을 초과한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방식' 위 두 방식을 모두 적용하여 어느 하나라도 초과하면 1주간 12시간 연장근로 한도를 초과하는 것으로 산정하는 방식이 혼재하고 있었는데, 1 [의료] "간절제술 받은 뒤 간부전으로 사망…병원 책임 없어" [의료] "간절제술 받은 뒤 간부전으로 사망…병원 책임 없어" 간암 진단을 받고 간절제술을 받은 뒤 급성 간부전이 발생해 숨진 환자의 가족이 병원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A씨는 2020년 10월 우측 간 결절에 대한 조직검사 및 정밀검사를 위해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에 입원, 간세포암 진단을 받자 10월 26일 오른쪽 간반절제술(1차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후 급성 간부전이 발생해 간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약 두 달 뒤인 12월 16일 간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2021년 2월 결국 숨졌다.A씨의 배우자와 자녀 2명은 1차 수술 과정 등에 병원 의료진의 과실이 있었다며 병 [지재] "남의 글 자신이 쓴 것처럼 페이스북에 무단 게시하면 저작인격권 침해도 유죄" [지재] "남의 글 자신이 쓴 것처럼 페이스북에 무단 게시하면 저작인격권 침해도 유죄" 남의 글을 자신이 쓴 것처럼 페이스북에 무단으로 게시하면 저작인격권 침해죄가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A는 기계항공공학 박사인 B가 페이스북에 게시하거나 저널에 연재한 글을 페이스북에서 복사해 개인적으로 소장하거나 B에게 부탁해 건네받은 후 B가 2014년 페이스북 계정을 닫은 후인 2015년 3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무단으로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판에 B의 페이스북 게시글 42개와 저널 연재글 3개를 저작자인 B의 성명을 표시하지 않은 채 마치 자신의 저작물인 것처럼 게시하거나 임의로 내용을 더하거나 [형사] '4부 이자 주겠다'고 속여 27억 빌려…일부 변제했어도 사기죄 성립 [형사] '4부 이자 주겠다'고 속여 27억 빌려…일부 변제했어도 사기죄 성립 이부자매인 A와 B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상가 1층에서 옷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위 상가 상인을 통해 C를 알게 되었다. A, B는 2016년 3월경 C를 만나, A는 C에게 "이혼한 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 20억이 들어올 것이다. 일본에 있는 땅을 팔기 위해서 비용이 필요한데 돈을 빌려주면 이자를 쳐서 갚겠다. 일본에 가는데 경비가 필요하다"고 거짓말하고, B는 C에게 "나는 중국과 여러 거래처에 물건을 주고 큰 마진을 남기는 사업가다. 명품가방, 명품시계, 명품신발, 명품 의류를 매입하려고 한다. 사업에 필요하니 돈을 빌려주면 4 [의료] 간병인이 60대 뇌출혈 환자에 석션 시술 중 잠들어 환자 사망…의사 의료법 위반 유죄 [의료] 간병인이 60대 뇌출혈 환자에 석션 시술 중 잠들어 환자 사망…의사 의료법 위반 유죄 간병인에게 뇌출혈 환자의 가래 제거(석션, Suction) 시술을 하도록 한 대학병원 의사와 간병인에게 의료법 위반 유죄가 인정됐다. 서울 노원구에 있는 대학병원 신경외과 의사 A(62)는 2021년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담당 환자인 뇌출혈 환자 B(60 · 여)의 간병인인 C(65 · 여)에게 B의 기관절개 호흡기관에 석션기와 흡인용 튜브를 통해 연결된 카테터를 넣어 기도에 있는 가래를 제거하는 석션 시술을 하도록 지시하면서 이에 관한 교육을 실시, C와 공모하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C는 A의 지시와 교 [의료] "대학병원 응급실 찾아 기관 삽관 받았다가 뇌손상…병원 책임 60%" [의료] "대학병원 응급실 찾아 기관 삽관 받았다가 뇌손상…병원 책임 60%" 30대 환자가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기관 삽관을 받았다가 응급실을 찾은지 1시간도 안 되어 심정지가 발생, 뇌손상을 입었다. 법원은 경과 관찰을 소홀히 한 과실이 있다며 병원 측의 책임을 60% 인정했다. 인천지법 민사14부(재판장 김지후 부장판사)는 12월 8일 아버지와 함께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뇌손상을 입은 A(39)씨가 대학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2020가합56871)에서 피고의 책임을 60% 인정, "피고는 원고에게 5억 7,3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A는 피고 병원 의료진에게 [보험] "손에 난 사마귀 7개 냉동응고술로 제거…냉동응고술마다 보험금 줘야" [보험] "손에 난 사마귀 7개 냉동응고술로 제거…냉동응고술마다 보험금 줘야" 수술 1회당 보험금 50만원을 지급받는 보험에 든 보험계약자가 손에 난 사마귀 7개를 '냉동응고술'로 제거했다. 얼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A씨는 2018년 초등학생 아들을 피보험자로 하여 B보험사와 피보험자가 수술을 받을 때 수술 1회당 보험금 50만원을 지급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아들의 양손에 7개의 사마귀가 생기자 A씨는 집 근처 피부과를 세 차례 방문해 사마귀를 냉동응고술로 제거했다. 치료 이후에도 일부 사마귀가 재발, 냉동응고술은 모두 14차례 진행되었다.A씨는 사마귀 제거를 위한 냉동응고술이 [조세] "건축물대장에 업무시설로 등재됐어도 오피스텔에 재산세 부과 적법" [조세] "건축물대장에 업무시설로 등재됐어도 오피스텔에 재산세 부과 적법" 오피스텔이 건축물대장에 업무시설로 등재되어 있더라도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보아 재산세를 부과한 것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오피스텔 2채를 보유하고 있는 A씨는 강남구청이 2011년 7월과 9월 A씨의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보아 재산세와 지방교육세 등 모두 40여만원을 부과하자 "각 오피스텔은 건축물대장에 명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업무시설'에 해당한다"며 강남구청장을 상대로 재산세 등의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A씨의 오피스텔은 건축물대장에 업무시설로 등재되어 있다. [조세] "배우자 사망으로 받은 사망보험금을 상속재산에 넣어 부과한 종소세 처분 위법" [조세] "배우자 사망으로 받은 사망보험금을 상속재산에 넣어 부과한 종소세 처분 위법" A씨의 배우자인 B씨는 2016년 2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개인사업자 세무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 B씨의 사망으로 세무조사는 중지되었고, A씨는 상속한정승인 신고를 하여 수리되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같은 해 9월 B씨에 대한 세무조사를 재개하여 용산세무서에 조사 결과를 통보했고, 용산세무서는 조사 결과 통보에 따라 상속인인 A씨에게 B씨의 2011년∼2013년 귀속 종합소득세 총 6억여원을 부과하는 처분(선행처분)을 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과 조세심판 청구를 거쳐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고, 위 법원은 선행 [교통] "처벌 불원 합의했는데 교통사고 과실재물손괴 양형만 참작 잘못" [교통] "처벌 불원 합의했는데 교통사고 과실재물손괴 양형만 참작 잘못" 교통사고 피해자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의했는데 반의사불벌죄인 교통사고 과실재물손괴죄를 유죄로 판단하고 양형에서만 참작한 것은 잘못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3조 2호는 "도로교통법 제151조(업무상 과실재물손괴)의 죄를 범한 운전자에 대하여는 피해자의 명시적인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A씨는 2021년 11월 22일 오후 1시 30분쯤 혈중알코올농도 0.077%의 술에 취한 상태로 의무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렉스턴 승용차를 운전하여 인천 부평구에 있는 편도 4차로 중 2 [선거] '예비후보자' 표지물 양손으로 들고 지지 호소‥공직선거법 위반 [선거] '예비후보자' 표지물 양손으로 들고 지지 호소‥공직선거법 위반 대법원 제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1월 16일, 2022년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임을 나타내는 표지물을 양손에 잡고 머리 위로 든 채 지지를 호소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무길 부산시의원에 대한 상고심(2023도5915)에서 "표지물을 양손에 잡고 머리 위로 들고 있었던 것은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되는 선거운동방법 중 하나인 '표지물을 착용하는 행위'로 평가되지 않는다고 판시, 강 의원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운 [민사] '자동차부품 공급 중단' 압박에 소송 금지 합의한 현대차 1차 협력업체…취소 가능 [민사] '자동차부품 공급 중단' 압박에 소송 금지 합의한 현대차 1차 협력업체…취소 가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가 부품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2차 협력업체의 압박에 못 이겨 합의금을 주고 소송 등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약정했다. 대법원은 위법한 해악의 고지로 말미암은 강박에 의한 의사표시로 취소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 차체, 프레임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인 A사는, 2차 협력업체인 B사와 금형과 검사구 등을 대여하고 자동차 부품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A사와 B사 사이에 2018년 9월 무렵부터 부품의 단가조정, 납품지연, 품질관리 등의 문제와 관련하여 분쟁이 발 [손배] 세월호 참사로 아들 잃은 친모 7년 지나 소송 내 본인 위자료 못 받아 [손배] 세월호 참사로 아들 잃은 친모 7년 지나 소송 내 본인 위자료 못 받아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친모가 아들이 숨진 사실을 7년 만에 뒤늦게 알고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이 본인 몫 위자료는 소멸시효가 지났다고 보고 아들 몫의 일실수입과 위자료만 인정했다.대법원 제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2월 14일 세월호 참사로 숨진 A군의 친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2023다248903)에서 "국가는 원고에게 아들 몫 일실수입과 위자료 3억 7,000여만원에 본인 몫 위자료 3,000만원을 더한 4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깨고, 본인 몫 위자료는 받을 [지재] "루이비통 가방 '리폼'도 상표권 침해" [지재] "루이비통 가방 '리폼'도 상표권 침해" 프랑스의 명품브랜드인 루이비통 가방을 '리폼'해주고 수선비를 받았다. 상표권 침해에 해당할까. 리폼은 사용하지 않는 가방이나 의류 원단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가방 수선업자인 A씨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객으로부터 루이뷔통 가방을 건네받아 그 원단을 이용해 원제품과 크기, 형태, 용도 등이 다른 가방 또는 지갑을 제작한 뒤 고객에게 돌려주고 수선비 명목으로 제품 1개당 10만원∼70만원을 받았다. 이에 루이비통이 상표권 침해라며 A씨를 상대로 소송(2022가합513476)을 냈다.루이비 [회생] "리스채권 회생담보권으로 변경되면 리스기계 인도 청구 못해" [회생] "리스채권 회생담보권으로 변경되면 리스기계 인도 청구 못해" A 리스회사가 2020년 11월 12일 B씨와 리스계약을 체결하고, B씨에게 기계를 리스해 주었다. 이후 B씨가 리스계약에 따른 리스료 지급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자, A사는 2022년 6월 B씨에게 리스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기계를 인도하라며 B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그런데 이후 5개월이 지난 2022년 11월 B씨가 간이회생을 신청, 2023년 1월 간이회생절차가 개시되었고, A사는 간이회생절차에서 리스계약에 따른 채권을 회생담보권으로 신고했다. 2023년 8월 B씨가 기계를 보유하는 것을 전제로 작성된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었고, [형사] 재산분할로 전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게 된 건물 임대수익금 분배 안했다가 횡령 유죄 [형사] 재산분할로 전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게 된 건물 임대수익금 분배 안했다가 횡령 유죄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전 배우자와 공동소유하게 된 건물의 임대수익금 중 전 배우자 지분을 임의로 사용했다. 횡령죄가 성립할까.A와 B는 부부였다가 2019년 4월 4일자 서울가정법원의 조정에 의해 이혼했다. 위 조정조서의 재산분할 항목에 의하면 A는 A 명의로 되어 있던 서울 성동구에 있는 공장용지와 건물의 2/5 지분에 관하여 B에게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고, 각 부동산의 소유권의 일부가 B에게 이전됨에 따른 사용 · 수익과 관리에 대한 비용도 소유권 지분에 따라 A와 B가 각각 3/5와 2/5 지분씩 분배 및 부담하도록 되 [상속] "단협에서 '유족에 지급' 규정한 사망퇴직금은 상속재산 아닌 유족 고유재산" [상속] "단협에서 '유족에 지급' 규정한 사망퇴직금은 상속재산 아닌 유족 고유재산" 단체협약에서 근로자의 사망으로 지급되는 퇴직금을 유족에게 지급하기로 정한 경우 이는 상속재산이 아닌 유족의 고유재산으로 보아야 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농협은행 직원 A씨가 숨지자 A씨의 부인과 두 자녀가 사망퇴직금 1억 800여만원을 상속재산목록에 포함시켜 한정승인심판을 청구, 사망퇴직금이 포함된 채로 한정승인신고가 수리되었다. 한편 A씨의 사망 당시 농협은행은 A씨에 대해 1억 500만원, 농협생명보험은 7,600여만원, 한국씨티은행은 6,300여만원의 채권을 각 보유하고 있었는데, 농협생명보험 등 세 채권자는 이 사망퇴 [형사] "층간소음 반복도 스토킹" [형사] "층간소음 반복도 스토킹" 심야에 빌라의 벽이나 천장을 두드리는 등 이웃 간에 일부러 소음을 발생시키는 행위도 사회통념상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 객관적 ·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불안감 내지 공포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지속적 · 반복적인 행위에 해당하면 '스토킹범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김해시에 있는 빌라 302호에 월세로 입주한 A씨는 층간소음 기타 주변의 생활소음에 불만을 표시하며 2021년 10월 22일 오전 2시 15분쯤 도구로 여러 차례 벽 또는 천장을 두드려 '쿵쿵' 소리를 내어 이 빌라 위층인 [노동] "초번 · 공휴일 근무 거부했다고 8년 경력 '워킹맘'에 본채용 거부…부당해고" [노동] "초번 · 공휴일 근무 거부했다고 8년 경력 '워킹맘'에 본채용 거부…부당해고" 회사가 용역업체가 바뀌어 3개월의 수습기간을 둔 시용계약을 체결하고 일하던 8년 9개월 경력의 '워킹맘'에게 새벽 근무와 공휴일 근무를 지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자 본채용을 거부했다. 대법원은 부당해고라고 판결했다. 회사가 근로자에게 일 ‧ 가정 양립을 위한 배려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제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1월 16일 도로관리용역업체인 A사가 "B씨에 대한 본채용 거부를 부당해고로 판정한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판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2019두59349)에서 이같이 판시, 중노위 [노동] "정년 연장 없이 의사 임금만 깎은 서울의료원 임금피크제 유효" [노동] "정년 연장 없이 의사 임금만 깎은 서울의료원 임금피크제 유효" 의사들에 대해 정년 연장 없이 임금만 깎은 서울의료원의 임금피크제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의사들이 불이익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게 된 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고, 그 내용도 현저하게 사회통념상 합리성을 결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서울북부지법 방혜미 판사는 9월 5일 A씨 등 서울시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직 중 전임의로서 과장 내지 과장대우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4명이 "임금피크제는 무효이니 임금피크제에 따라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임금을 지급하라"며 서울의료원을 상대로 낸 소송(2021가단147669)에서 이 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